고도를 기다리며

모두 고도를 기다리며 산다. 고도는 존재 자체도 명확하지 않은데 이 책 속 대사들이  다 명확하지 않은 걸 수도 있다.

철학적이며 난해한 작품. 실존과 실존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며 살 수있나, 난 이 정도의 주제를 찾았는데 이 희곡은 여러 사람들과 전공자들이 갖은 의미를 부여해서 많은 정설? 들을 만든다.  난 많은 의미 부여하고 싶지 않다

글 자체로서도 많은 의미를 주기때문에 갖은 의미 갖다붙이기는 지저분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