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mains of the day – Kazuo Ishiguro 1989 맨 부커 수상작
국내에는 “남아있는 나날”이란 제목으로 발간되고 개봉했지만 “낮의 잔재”라고 했어야 제대로 된 의미 전달이었을 것이다. 2017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기도 하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아련한 감동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