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주인공, 쓰쿠루.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던 주인공, 다자키 쓰쿠루.

무엇보다 처음 하루키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사실이란 모래에 묻힌 도시같은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래가 쌓여 점점 깊어지는 경우도 있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모래가 날아가서 그 모습이 밝게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 -p.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