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시

‘애너벨 리’에는 내가 쓰고 싶었던 작품의 모든 것이 있다. -보들레르

시인 김경주가 번역한 애너벨 리.

시가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느껴지는 곳이 많았다.

전문 번역가가 아닌 시인이 번역해서 그런지 어딘가 독특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