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지

연령 15세 이상 | 출간일 2014년 7월 23일

무의미함을 깨닫기 위해서는 수많은 의미들을 읽어야 한다니.

여간 피곤한 삶이 아닐 수 없음을 느낀다.

무의미, 무소유…

내적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저런 삶의 가치들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행을 해야할지. 조금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