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좋아했던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시인의 시집을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영혼이 맑아지는 기분.

영화 <동주>를 본 뒤에 읽어서 그런지 감정이입이며 감동도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