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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신경질적으로) 사람들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가다가 묘지라는 전타로 갈아타서 여섯 블록이 지난 다음, 극락이라는 곳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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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한 편 읽는 건 연극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연출도 한다.
문제는 연기도 내가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