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마지 않는 밀란쿤데라.

그동안 번역 되지 않았던 밀란쿤데라의 작품도 모조리 번역해서

아름다운 르네 마그리트의 표지의 튼튼한 양장본으로 출판 되다니 이건 소장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작년 말 구입하고 현재 4권을 읽었다.

나머지 10권도 즐겁게 읽어 봐야겠다.

좋아하는 작가의 읽을 작품이 이렇게 많이 남았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