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북클럽 에디션으로 만난 요시모토 바나나의 <바다의 뚜껑>

가볍고 따뜻하게, 잔잔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

물론 소소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녀의 이야기는

주인공들은 물론 독자들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글이다.

우리 모두 한적한 어딘가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빙수가게를 운영하며

살 수 있는 평안한 날들을 가질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