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

쿤데라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언제나 책을 읽는 내내,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에도

계속 생각하고 되새기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

한번 쯤 멈춰서 삶과 존재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

이것이 문학이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