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목록 무라카미 하루키 .. 무의미의 축제 날짜: 2016.8.12 멍뭉님의 리뷰(1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79 | 글 프랑수아즈 사강 | 옮김 김남주 출간일 2008년 5월 2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90) 시작은 있고 끝이 없는 게 사랑이라고 여기는 마음은 어김없이 다가오는 그 끝을 예측도 못한 채 부정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게 사랑이다. 그렇지, 사랑이 변하는 게 아니지 사람이 변하는 것이겠지. 폴도 로제도 젊디젊은 시몽도 마음에서만큼은 본시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