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이렇게나 많이 표현할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나는 가끔 뭔가 울컥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 가슴엔 가득한데 말로 안나오는 그런 감정들이 있다 .

이 책은 그런 감정들을 낱낱히 분류하고 그것에 대한 상황들을 묘사한다 .

글쎄 , 내가 아직 다양한 책들을 접해보지 못해서인지 아주 기대가 되었고 실제 만족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