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맨션』 저자 사인본 (본사 발송)

KakaoTalk_20191206_170159802

“그냥 살아만 있는 거 말고 제대로 살고 싶어.”

우리 시대의 가장 예민한 감수성 ‘조남주’
거부당한 사람들의 참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괴로울 만큼 깨어 있어야 겨우 후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칠 때 조남주 작가를 생각한다. 그러면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정세랑(소설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사하맨션』으로 당당하게 옮겨 오면서, 조남주는 페미니즘이 어째서 간절한 연대의 사상인지를 입증한다. -신샛별(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미래를 바꾸게 될 한 여성 전사의 탄생에 관한 긴 쿠키영상이다. 설레지 않는가. -김현(시인)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사회 젠더감수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조남주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사하맨션』으로 돌아왔다. 『82년생 김지영』이 경력단절여성의 절망감을 통해 성차별의 현재와 현실을 기록했다면 『사하맨션』은 발전과 성장이 끌어안지 않는 거부당한 사람들의 절망감을 통해 소외된 삶의 현재와 미래를 상상한다.

KakaoTalk_20191206_170159802_01

 

*사인본 특성상 약간의 오염이 있을 수 있으며, 사진과 사인의 형태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본사에서 출고되는 상품이므로 별도로 배송되며, 배송에 영업일 기준 4~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