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
피터캣 인문교양 25번째 모임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 들어가 혼자 살아보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 있죠.
쉽게 실행할 수 없는 그 소망을 대신 실현해준 작품입니다.
숲과 호수에 마침내 봄이 찾아와 얼음이 녹고 초록 풀들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마지막 장면은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참석 원하는 분은 작품 읽고 10월 26일 토요일 12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사전 신청 필요 없고, 참가비는 1만원 (음료 포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