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맛

660_책의맛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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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맛평
  • 단맛(재미)별점: 5
  • 신맛(지식)별점: 5
  • 짠맛(감동)별점: 5
  • 쓴맛(통찰)별점: 5
맛이 달라집니다. 첫맛, 중간맛, 끝맛. 페이지를 넘기고, 책의 문을 닫고나서 한번더 페이지를 넘길땐 또 다른 맛이 나거든요. 제가 아직 깊이가 충분하지못하고 넓이가 넓지않아 한번 두번 볼때마다 다른것일수도 있겠으나. 맛을 알아간다는것이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먹어…
맛이 달라집니다. 첫맛, 중간맛, 끝맛. 페이지를 넘기고, 책의 문을 닫고나서 한번더 페이지를 넘길땐 또 다른 맛이 나거든요. 제가 아직 깊이가 충분하지못하고 넓이가 넓지않아 한번 두번 볼때마다 다른것일수도 있겠으나. 맛을 알아간다는것이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먹어본 사람이 할 말도 많아지겠죠. 점점 더 말이, 생각이 정리되어갔음 싶습니다.
hmaladdin | 2017.3.3
  • 단맛(재미)별점: 4
  • 신맛(지식)별점: 2
  • 짠맛(감동)별점: 4
  • 쓴맛(통찰)별점: 3
책이란 무엇일까? 책의 맛이란 어떤 것을 말함일까? '바다의 뚜껑'을 일례로 들어 말하자면 아마 책이란 삶을 썰어 둔 단면이요 책의 맛이란 그 단면이 나에게 불러일으킨 상상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결국 행복…
책이란 무엇일까? 책의 맛이란 어떤 것을 말함일까? '바다의 뚜껑'을 일례로 들어 말하자면 아마 책이란 삶을 썰어 둔 단면이요 책의 맛이란 그 단면이 나에게 불러일으킨 상상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결국 행복과 불행의 문제가 책에게서 나에게로, 상상에서 상징으로 온다.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깊게 음미해 본다면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diana4fun | 2017.3.3
  • 단맛(재미)별점: 2
  • 신맛(지식)별점: 3
  • 짠맛(감동)별점: 2
  • 쓴맛(통찰)별점: 4
재미는 없지만...부조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까뮈에 고찰...나한테는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까뮈가 주장하는 진리들이 나를 일깨워 주지만 곧 다시 어려워서 텍스트를 그냥 넘겨가며 본다. 그렇게 겨우겨우 읽었다.. 읽기 너무힘들다.. 지식이나 여러모로 …
재미는 없지만...부조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까뮈에 고찰...나한테는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까뮈가 주장하는 진리들이 나를 일깨워 주지만 곧 다시 어려워서 텍스트를 그냥 넘겨가며 본다. 그렇게 겨우겨우 읽었다.. 읽기 너무힘들다.. 지식이나 여러모로 더욱 성장한 뒤에나 읽어야겠다..
sosplee | 2017.1.5
  • 단맛(재미)별점: 3
  • 신맛(지식)별점: 3
  • 짠맛(감동)별점: 4
  • 쓴맛(통찰)별점: 4
기름지고 풍부한 맛을 좋아했다는 작가의 식성과는 반대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수필이다. 맛 평가에서는 짠맛과 쓴맛이 높게 표현되는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적절한 표현 같다. 정통 평양냉면의 담백한 육수맛 같은 느낌이다. 추운 겨울 밤에 차가운 냉면 한 그릇을 국물까지 다…
기름지고 풍부한 맛을 좋아했다는 작가의 식성과는 반대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수필이다. 맛 평가에서는 짠맛과 쓴맛이 높게 표현되는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적절한 표현 같다. 정통 평양냉면의 담백한 육수맛 같은 느낌이다. 추운 겨울 밤에 차가운 냉면 한 그릇을 국물까지 다 비우게 하는 것과 같은 끌림이 있다.
jjsan | 2016.12.23
  • 단맛(재미)별점: 3
  • 신맛(지식)별점: 4
  • 짠맛(감동)별점: 4
  • 쓴맛(통찰)별점: 5
선택이라는 것이 막다른 골목에서의 뒤돌아서기 같은 무기력한 행위라는 절망감이 팽배한 요즘, 주체적인 삶과 참된 선택, 그리고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모든 주체적인 선택을 위해 대가를 치를 용기가 있다면! 쉽게 읽히지 않는 책, 그렇지만 꼭꼭 씹어 읽게 되…
선택이라는 것이 막다른 골목에서의 뒤돌아서기 같은 무기력한 행위라는 절망감이 팽배한 요즘, 주체적인 삶과 참된 선택, 그리고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모든 주체적인 선택을 위해 대가를 치를 용기가 있다면! 쉽게 읽히지 않는 책, 그렇지만 꼭꼭 씹어 읽게 되는 알랭 바디우의 철학서.
anidia79 |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