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인선8] 지옥에서 보낸 한철

랭보 | 옮김 김현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6년 5월 19일 | ISBN 978-89-374-7508-5

패키지 소프트커버 · 변형판 140x210 · 140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불문학의 전설 고 김현 선생의 살아 있는 번역과 황현산 문학평론가의 해설!
“완벽하게 현대적이어야 한다.” —아르튀르 랭보
“시인이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알아야 해.” —아르튀르 랭보

목차

1부 운문시

감각 Sensation

나의 보헤미안(몽상) Ma Boheme(Fantaisie)

모음 Voyelles

2부 지옥에서 보낸 한철

지옥에서 보낸 한철 Une saison en enfer

나쁜 피 Mauvais sang

지옥의 밤 Nuit de I’enfer

착란 I: 어리석은 처녀 Delires I: Vierge folle

착란 II: 언어의 연금술 Delires II: Alchimie du verbe

3부 일루미나시옹

삶 Vies

새벽 Aube

바다그림 Marine

민주주의 Democratie

취한 배 Le Bateau ivre

미셸과 크리스틴 Michel et Christine

작가 연보

옮긴이의 글: 착란과 고통, 견자 시론의 이해 (김현)

작품에 대하여: 실패담의 미학 (황현산)

작가 소개

랭보

김현 옮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유학했으며, 1990년 작고하기까지 서울대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2년 김승옥, 김치수, 최하림과 함께 소설 동인지 《산문시대》를, 1966년 황동규, 김화영, 정현종과 더불어 시 전문지 《사계》를 창간했으며, 1970년에는 《문학과지성》 창간의 주축이 된다. 우리나라 1세대 불문학자이자 비평가로서, 또한 치열한 지식인으로서 열정적으로 학문에 매진했으며, 『프랑스 비평사』, 『바슐라르 연구』, 『말들의 풍경』 등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시집 『앵무새의 혀』, 유고집 『행복한 책읽기』 등이 있으며, 아르튀르 랭보의 『지옥에서 보낸 한철』 등을 번역했다.

독자 리뷰(2)

독자 평점

5

북클럽회원 1명의 평가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보헤미안, 나의 삶
용용 2019.5.18
처음 읽은 랭보
서지원 20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