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떨림

쇠얀 키아케고어 | 옮김 강학철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1년 4월 1일 | ISBN 20-023-7400-2

패키지 256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이스라엘 민족과 이슬람 민족의 동일한 조상인 아브라함의 지도자적 시련에 대한 이 책에서 키아케고어의 실존적 해석은 <윤리적인 것의 목적론적 유보라는 것이 있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제기함으로써 헤겔의 보편적인 윤리 체계의 사변적 허구성을 논파하고 부조리의 힘을 통한 단독자의 정열을 실존적 결단의 계기로 제시한다.

목차

<아브라함께 드리는 찬사> <문제 제기> 1. 토로하고 싶은 심정 2. 문제 1 3. 문제 2 4. 문제 3 <끝맺는 말>

작가 소개

쇠얀 키아케고어

1813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출생. 1830~1840년까지 코펜하겐대학 신학부에 입학. 1840년 7월 3일에 목사고시에 합격과 함께 그는 소크라테스와의 부단한 관련을 짓는 반어의 개념이라는 저서로 철학박사의 학위를 취득.
저서로는 두려움과 떨림,불안의 개념,죽음에 이르는 병, 그리스도교의 실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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