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Les Iles

장 그르니에 | 옮김 김화영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7년 1월 1일 | ISBN 89-374-0285-8

패키지 반양장 · 178쪽 | 가격 7,500원

책소개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오늘 처음으로「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낯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Jean Grenier /1898∼1917) 프랑스의 사상가, 작가, 철학자. 고대 지중해, 인도사상에 경도되어 방랑의 철학교수 생활을 보내고, 알제리에서 고등학생이던 알베르 카뮈를 가르쳤으며, 그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르니에 선집

카뮈를 추억하며
어느 개의 죽음
일상적인 삶

편집자 리뷰

알제에서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나는 스무 살이었다. 내가 이 책에서 받은 충격, 이 책이 내게 그리고 나의 많은 친구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오직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한 세대에 끼친 충격 이외에는 비견할 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읽고 그 처음 몇 줄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꼭 껴안고 마침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정신없이 읽기 위하여 나의 방에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던 그날 저녁으로 나는 되돌아가고 싶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섬」을 열어 보게 되는 저 낯 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A. 카뮈

목차

「섬」에 부쳐서 / 알베르 카뮈 = 11글의 沈默 / 金華榮 = 18空의 매혹 = 27고양이 물루 = 35케르겔렌 群島 = 63幸運의 섬들 = 77復活의 섬 = 89상상의 印度 = 101장소도 시간도 아닌 = 104인도와 희랍 = 108啓示 = 116實現 = 123附記   사라져버린 날들 = 127   보로메의 섬들 = 133

작가 소개

김화영 옮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정치한 문장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탁월한 평론을 선보이는 전방위 문학인이다.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문학 상상력의 연구』, 『행복의 충격』,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알제리 기행』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셸 투르니에, 파트릭 모디아노, 로제 그르니에, 르 클레지오 등의 작품들과 『알베르 카뮈 전집』, 『섬』,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를 비롯해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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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2)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장 그르니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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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소년 2016.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