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만주의 시선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 옮김 박이문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76년 11월 1일 | ISBN 20-023-7401-1

패키지 국판 148x210mm · 164쪽 | 가격 2,500원

책소개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빅토르 위고 등 낭만시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들과 여류 시인 데보르드 발모르의 작품을 엮었다. 19세기 초 잠깐의 유행이라 받아들이기엔 그 성과가 너무 큰 <낭만주의>. 그 사조에 대한 개론보다는 이들 시인의 시를 통해 본 낭만주의는 인간 정신의 한 일면으로서 그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목차

1.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2. 빅토르 위고 3. 알프레드 뮈쎄 4. 알프레드 드 비니 5. 마르스린느 데보르드 발모르

작가 소개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박이문 옮김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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