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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한시선


서지 정보

서정주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1999년 5월 15일

ISBN: 978-89-374-0679-9

패키지: 변형판 128x188 · 172쪽

가격: 6,000원


책소개

승려이며 독립운동가이며 시인인 만해의 한시 모음. `치운 설날 입을 옷이 없어(歲寒衣不到戱作)` `감옥속에서 헤어지면서(贈別)` `달이 좋아서(玩月)` 등 74편의 한시를 한문원문과 풀이,해설로 엮었다.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각자의 사상을 깨달을 수 있는 시들이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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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1915~2000.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에서 태어나 중앙고보와 중앙 불교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화사집(花蛇集)>(1941), <귀촉도(歸蜀途)>(1948), <신라초(新羅抄)>(1961), <동천(冬天)>(1969), <鶴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 <산시>(1991) 등이 있으며, 시전문 동인지 시인부락을 간행하기도 였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위원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동국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5.16문학상 및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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