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다

최종태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2년 11월 1일 | ISBN 89-374-2100-3

패키지 368쪽 | 가격 7,000원

책소개

조각가이자 대학교수인 저자의 산문집. 자신의 내면을 성찰한 글과 미술작품 감상, 저자에 대해 쓴 인터뷰, 평론을 싣고 있다.

작가 소개

최종태

1932년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공주교육대, 이화여대 교수를 거쳐, 1970년부터 근 삼십 년간 서울대 미대 교수를 역임했다. 조각을 주된 작업으로 해 오는 한편, 소묘, 파스텔 그림, 매직마커 그림, 목판화, 먹그림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해 왔고, 국내외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를 가진 바 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김종영기념사업회 회장, 김종영미술관 관장,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이사, 이동훈미술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예술가와 역사의식』(1986), 『형태를 찾아서』(1990),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다』(1992), 『나의 미술, 아름다움을 향한 사색』(1998), 『이순의 사색』(2001), 『고향 가는 길』(2001)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 『최종태』(1988), 『최종태 교회조각』(1998), 『최종태: 소묘―1970년대』(2005), 『최종태: 파스텔 그림』(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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