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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서지 정보

글 박이문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1987년 6월 1일

ISBN: 89-374-0536-9

패키지: 반양장 · 116쪽

가격: 2,000원

분야 민음의 시 9

책소개

삶의 근원적 의미, 존재 일반의 근원적 수수께끼가 나의 집념이 됐던 것은 오래전부터의 일이다.

목차

책머리에 = 3제1부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삶의 문법 = 11   마음의 공간 = 12   겨울 = 13   無名墓 = 14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 15   碑石 = 16   눈과 귀 = 17   다람쥐가 있는 풍경 = 18   잠 이루지 못하는 등불 = 19   진달래꽃 = 20   자살한 詩人들을 위하여 = 21   낙엽 = 22   행복할 수 없는 조건 = 23   떠 있는 存在 = 24   고요한 공백 = 25   삶과 죽음 = 26   별하늘 = 27   눈길 = 28   갈래 길 = 29   잠들지 않는 밤 = 30   그림자 = 31   木鐸소리 = 32   비오는 거리에서 = 33   고독의 고향 = 35   크나 큰 하나 = 36   動 = 38   靜 = 39   律 = 40   어느 埋葬 = 41   라인江의 명상 = 43제2부 客地   큰 눈이 나리는 길에서 = 49   차돌 같은 고독 속에서 = 51   불이 꺼지지 않는 아파트 = 52   빈 깡통 = 53   장한 어머니의 고독 = 54   찰스江邊 點景 = 56   카레萬이도스華스鏡콮 = 57   마운트 어번 共同墓地 = 58   어느 女僧의 電話 = 60   메이드 인 코리아 = 62   에스키모 = 63   父母들의 마음 = 66   同代 = 68   다람쥐 = 69   뉴 잉그랜드의 印象 = 70   아메리칸 인디안 = 72   아메리카 = 74   어떤 移民 = 76   客地 = 78   黑人 아이의 흰 눈동자 = 81   板門店 = 82   미국의 설날 = 83   새로운 世代를 위하여 = 86   \’Hyundai, Excel\’ 車를 보고서 = 88제3부 유럽 스케치북   쾨론 大聖堂 = 91   아우슈비츠 强制收容所에서 1 = 92   아우슈비츠 强制收容所에서 2 = 94   로마의 폐허 = 96   라인江의 눈 = 98   베니스로 가는 一等列車 속에서 = 99   기차 안에서 멀리 본 사르트르의 大聖堂 = 100   自然畵 = 101   死線 = 102   프랑스南部 시골을 지나면서 = 103   비엔나의 스테판聖堂 광장 = 104   墓地巡訪 = 105   스케치북 = 107   베를린 博物館의 미이라 = 110   류벡크港口에서 = 111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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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글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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