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카멘친트

헤르만 헤세 | 옮김 원당희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8년 12월 1일 | ISBN 89-374-2337-5

패키지 반양장 · 276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헤세에게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겨 준 첫 번째 작품. 알프스 고지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페터 카멘친트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세상에 나가지만, 결국 인간에 대한 진정한 신뢰와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다시 돌아온다.

작가 소개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했으며, 열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십 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페터 카멘친트』, 『수레바퀴 아래서』, 『인도에서』, 『크눌프』 등을 발표했다. 스위스 몬타뇰라로 이사한 1919년을 전후로 헤세는 개인적인 삶에서 커다란 위기를 겪고, 이로 인해 그의 작품 세계도 전환점을 맞이한다. 술과 여인, 그림을 사랑한 어느 열정적인 화가의 마지막 여름을 그린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과 『데미안』이 바로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헤세는 이 작품들과 더불어 소위 ‘내면으로 가는 길’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헤세가 그림과 인연을 맺은 것도 이 무렵이며, 이후 그림은 음악과 더불어 헤세의 평생지기가 되었다. 그는 이어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등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는 작품들을 발표했고, 1946년에 『유리알 유희』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인 스위스의 몬타뇰라에서 영면했다.

"헤르만 헤세"의 다른 책들

원당희 옮김

고려대 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한양대에서 독문학을 강의했다. 논문으로는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등이 있고, 옮긴책으로 <안데르센 동화전집>, <소설의 이론>, <황야의 늑대>, <천재와 광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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