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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의 기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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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찰스 샌더스 퍼스의 기호론과 현상론 선집

원제 A System of Logic, Considered as Semiotic

찰스 샌더스 퍼스 | 옮김 김성도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2006년 5월 3일

ISBN: 89-374-1616-6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36쪽

가격: 22,000원

분야 현대사상의 모험 15


책소개

미국이 배출한 가장 독창적이고 다재다능한 지성인 찰스 샌더스 퍼스의 기호론과 현상론 선집 ▶ 스스로를 “목가적인 논리학자” “논리학을 위한 은둔자”라고 불렀던 퍼스의 광범위한 사상 가운데 기호론 및 현상론과 관련된 글들을 뽑아 번역한 것으로 기호학의 선구자인 세계의 지성 퍼스를 이해하는 데 첫걸음이 될 것이다.


목차

[역자 해제] 퍼스 사상의 지평 및 기호학의 위상 1 들어가기 2 퍼스의 기호학 관련 저술 3 퍼스 기호학의 철학적 토대 4 퍼스의 현상학과 범주론 5 현상학적 범주론 6 퍼스의 전기 및 지성사 7 논리학에서 기호학으로 8 여러 과학들에서 기호학의 위상 9 기호학의 분할 10 표상 이론으로서의 기호학 11 기호의 삼원적 분석 12 기호 유형론 13 기호의 분류 14 퍼스의 의미 이론 15 퍼스의 인지 이론과 진화론적 우주론 퍼스의 기호론과 현상론 선집 들어가기 [1 현상학] 1 현상 또는 파네론 2 범주들: 일차성. 이차성. 삼차성 3 일차성은 감정과 성질의 범주 4 이차성은 경험, 대결, 그리고 사실의 범주 5 삼차성은 사고와 법칙의 범주 6 이차성과 삼차성이 변질된 경우들 [2 기호이론] 1 기호 2 세미오시스 또는 기호의 작용: 해석제 3 기호의 삼분법 4 도상 기호 5 지표 기호 6 상징 기호 7 발화 기호 또는 준명제 8 기호들의 분화 [3 현상학적 기호학] 1 마음의 기본 요소 2 지각과 지각 판단 [4 기호 이론 관련 서간문] 1 웰비 여사에게 보내는 서한(1904년 10월 12일) 2 웰비 여사에게 보내는 서한(1908년 12월 14일) 3 웰비 여사에게 보내는 서한(1908년 12월 23일) [부록- 퍼스의 초기 논문 두 편] 1 새로운 범주 목록에 관하여(1867년) 2 인간이 가질 수 있다고 주장되는 몇 가지 능력과 관련된 물음들(1868년) 참고문헌 인명색인 일반색인


편집자 리뷰

퍼스는 아직 논리학의 시대가 열리지 않았을 때 논리학을 정교히 다듬었으며, 소쉬르에 앞서 언어와 다른 기호 체계의 관계 연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또 실용주의를 체계적으로 완성했으며, 칸트의 12범주를 새롭게 정리했고, 데리다는 퍼스에게서 역동적 기호 개념을 끌어가기도 했다. 퍼스는 철학, 심리학, 수학, 언어학, 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광범위한 업적 때문에 오히려 평가는 뒤늦게야 이루어졌고, 지금도 파편적으로만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기호학의 권위자 김성도 교수는 퍼스 사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퍼스 연구의 불모지와도 같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60여 쪽의 퍼스 해제와 함께 기호학자로서의 퍼스 이해에 핵심적인 글들을 선별하여 엮었다. ■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역자 해제 및 모두 4개의 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우리나라에 퍼스를 제대로 소개하고자 김성도 교수는 “퍼스 사상의 지평 및 기호학의 위상”에 대해 말한다. 퍼스 기호학의 철학적 토대, 퍼스의 현상학과 범주론으로 시작하여 퍼스의 삶과 퍼스가 지성사에서 갖는 의미를 소개하고 나서 퍼스의 기호 유형과 분류를 설명한다.퍼스의 저작으로 들어가서 제1장은 현상론과 관련된 단락들을 모았다. 현상 또는 파네론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그의 유명한 삼범주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가려 선정했다. 즉 일차성은 감정과 성질의 범주이며, 이차성은 경험, 대결, 그리고 사실의 범주이며, 삼차성은 사고와 법칙의 범주다. 제2장은 퍼스의 기호이론으로서, 세미오시스 및 해석체 개념을 비롯해 기호의 삼분법과 변이형들에 대한 언급을 싣고 있다. 제3장에서는 감각론과 지각 이론에 대한 단락들을 추려 모았다. 제4장은 웰비 여사에게 보낸 서간문 가운데서 기호 이론과 관련된 부분들을 모아서 번역한 것이다. 끝으로 부록에서는 퍼스의 초기 논문 가운데 기호학 및 인식론과 관련하여 핵심적인 논문이라고 파악된 두 편의 논문을 옮긴 것이다.
●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
관계논리 연구와 실용주의(프래그머티즘) 탐구로 유명한 미국의 과학자, 논리학자, 철학자. 퍼스는 1839년 9월 10일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벤저민 퍼스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과 수학을 가르친 교수였다. 퍼스의 지적인 재능을 간파한 아버지는 아들을 직접 어렸을 때부터 교육시켰고, 칸트 철학, 화학, 수학 등에 일찍이 입문한 퍼스틑 대학에 들어갈 즈음에 이미 탁월한 지적 수준을 갖추고 있었다. 퍼스는 하버드 대학교 학사 과정에서는 특별히 주목받지 못한 학생이었지만, 1862년에는 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863년에는 연이어서 최우수학생으로 화학과를 졸업했다. 직업과 관련하여 얼마 동안의 망설이다가 1861년 미국연안측지청(Unites States Coast Survey)에 입사하였으며 1891년 밀퍼드에 은둔할 때까지 30년 동안 재직했다. 이 무렵 은하계의 모양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하는 법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고, 1879년 진자 연구에서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m를 빛의 파장으로 측정하는 선구적 방법도 개발했다. 1876년 미국학술원 회원, 1877년 국립과학원 회원, 1880년 런던수학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또 1879-1884년 아직 논리학의 시대가 열리지 않았을 때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논리학 강의를 했다. 하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윌리엄 제임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고지식한 성격과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평생 동안 대학에서 전임 교수직은 얻지 못했다. 퍼스는 가장 넓은 의미로 논리학을 기호에 관한 일반이론인 기호학과 동일시했다. 미완성 논문 「기호학으로서 간주되는 논리체계(A System of Logic, Considered as Semiotic)」에서 기호작용(기호화)과 동역적 작용(기계적 작용)을 구분하는 데 힘을 쏟았다. 퍼스는 연역논리 또는 수리논리에 크게 기여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귀납논리와 ‘역귀납(retroduction)’ 또는 ‘가추법(abduction)’이라고 부른 논리를 연구했다. 가추법은 예기치 못한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시험 삼아 승인하는 방법이다. 퍼스는 연역법과 더불어 가추법과 귀납법이 서로 구별되면서도 적극적으로 연관된다고 보고 이 세 가지 논리를 명확히 확립하는 데 힘썼다. 퍼스의 실용주의는 《포퓰러 사이언스 먼슬리》에 「과학 논리의 예증들(Illustrations of Logic of Science)」(1877-1878)을 연재하면서 다듬기 시작했다. 퍼스에게 과학적 방법은 믿음을 확정하는 여러 방법들 가운데 하나였고, 믿음은 본질적으로 습관적 행위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실용주의 운동이 성행할 때 당시 유행한 실용주의의 온갖 형태와 설명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퍼스는 생애 마지막 연구 기간에 주로 그때까지 “실용주의”라고 부른 사상의 원리를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체계적으로 완성, 증명하는 데 몰두했다. 퍼스는 두 번 결혼했지만 자식은 없다. 1862년 해리엇 멜루시나 페이와 결혼했으나, 아내가 떠나자 1883년 다시 줄리엣 푸르탈라이와 결혼했다. 이들은 펜실베이니아 주 밀퍼드 근처 델라웨어 강가의 농장에서 지냈다. 퍼스는 자신을 스스로 “목가적인 논리학자” 또는 “논리학을 위한 은둔자”라고 불렀다. 말년을 질병과 가난으로 고생했으며, 윌리엄 제임스와 같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연명해 나가다가, 1914년 4월 19일 밀퍼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오늘날 퍼스는 미국이 지금까지 배출한 가장 독창적이고 다재다능한 지성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이러한 평가는 뒤늦게야 이루어졌고, 지금도 대부분의 저작은 아직도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또 전문가들 역시 퍼스의 저작 전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파편적으로 알고 있는 실정이다. 퍼스는 철학자에게는 우연과 진화론적 형이상학을 제시한 사람이고, 수학자에게는 선형대수에 이바지한 사람이며, 논리학자에게는 논리대수의 창시자다. 또 심리학자에게 퍼스는 미국 최초의 현대심리학자이고, 기호학자에게는 기호학의 공동창시자이며, 문헌학자에게는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영어 발음에 관한 권위자다.
● 김성도 쓰고,엮고,옮김
1963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10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파리 유학 시절 파리고등연구원 언어과학 박사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파리/뉴욕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뉴욕시립대학교 언어학과와 MIT 언어학과에서 공부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과학과 교수이며 세계 기호학회 집행위원이며 한국기호학회 편집위원장과 국제인문언어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LG 연암문화재단 교수 해외 프로그램에서 선발되어 옥스퍼드 대학교 미술사학과 및 언어학과의 초빙교수 자격으로 연구했으며, 프랑스 외무성과 캐나다 외무성 초빙 연구장학금을 받았고, 프랑스 리모쥐 대학교 해외 석학 초청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언어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세계기호학회, 세계소쉬르학회, 세계언어학사학회, 세계화용론학회 등 국제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993년 《세미오티카》가 선정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1996년 《한국일보》와 한국출판협회가 주관하는 번역상을 받았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 강의>와 <현대 기호학의 발전>(공저),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구조에서 감성으로>, <하이퍼미디어 시대의 인문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 그레마스의 <의미에 관하여>, 파레트의 <현대 기호학의 흐름>, <기호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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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샌더스 퍼스

관계논리 연구와 실용주의(프래그머티즘) 탐구로 유명한 미국의 과학자, 논리학자, 철학자. 퍼스는 1839년 9월 10일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벤저민 퍼스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과 수학을 가르친 교수였다. 퍼스의 지적인 재능을 간파한 아버지는 아들을 직접 어렸을 때부터 교육시켰고, 칸트 철학, 화학, 수학 등에 일찍이 입문한 퍼스틑 대학에 들어갈 즈음에 이미 탁월한 지적 수준을 갖추고 있었다. 퍼스는 하버드 대학교 학사 과정에서는 특별히 주목받지 못한 학생이었지만, 1862년에는 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863년에는 연이어서 최우수학생으로 화학과를 졸업했다. 직업과 관련하여 얼마 동안의 망설이다가 1861년 미국연안측지청(Unites States Coast Survey)에 입사하였으며 1891년 밀퍼드에 은둔할 때까지 30년 동안 재직했다. 이 무렵 은하계의 모양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하는 법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고, 1879년 진자 연구에서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m를 빛의 파장으로 측정하는 선구적 방법도 개발했다. 1876년 미국학술원 회원, 1877년 국립과학원 회원, 1880년 런던수학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또 1879-1884년 아직 논리학의 시대가 열리지 않았을 때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논리학 강의를 했다. 하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윌리엄 제임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고지식한 성격과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평생 동안 대학에서 전임 교수직은 얻지 못했다.

퍼스는 가장 넓은 의미로 논리학을 기호에 관한 일반이론인 기호학과 동일시했다. 미완성 논문 「기호학으로서 간주되는 논리체계(A System of Logic, Considered as Semiotic)」에서 기호작용(기호화)과 동역적 작용(기계적 작용)을 구분하는 데 힘을 쏟았다. 퍼스는 연역논리 또는 수리논리에 크게 기여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귀납논리와 ‘역귀납(retroduction)’ 또는 ‘가추법(abduction)’이라고 부른 논리를 연구했다. 가추법은 예기치 못한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시험 삼아 승인하는 방법이다. 퍼스는 연역법과 더불어 가추법과 귀납법이 서로 구별되면서도 적극적으로 연관된다고 보고 이 세 가지 논리를 명확히 확립하는 데 힘썼다.

퍼스의 실용주의는 《포퓰러 사이언스 먼슬리》에 「과학 논리의 예증들(Illustrations of Logic of Science)」(1877-1878)을 연재하면서 다듬기 시작했다. 퍼스에게 과학적 방법은 믿음을 확정하는 여러 방법들 가운데 하나였고, 믿음은 본질적으로 습관적 행위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실용주의 운동이 성행할 때 당시 유행한 실용주의의 온갖 형태와 설명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퍼스는 생애 마지막 연구 기간에 주로 그때까지 “실용주의”라고 부른 사상의 원리를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체계적으로 완성, 증명하는 데 몰두했다.

퍼스는 두 번 결혼했지만 자식은 없다. 1862년 해리엇 멜루시나 페이와 결혼했으나, 아내가 떠나자 1883년 다시 줄리엣 푸르탈라이와 결혼했다. 이들은 펜실베이니아 주 밀퍼드 근처 델라웨어 강가의 농장에서 지냈다. 퍼스는 자신을 스스로 “목가적인 논리학자” 또는 “논리학을 위한 은둔자”라고 불렀다. 말년을 질병과 가난으로 고생했으며, 윌리엄 제임스와 같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연명해 나가다가, 1914년 4월 19일 밀퍼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오늘날 퍼스는 미국이 지금까지 배출한 가장 독창적이고 다재다능한 지성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이러한 평가는 뒤늦게야 이루어졌고, 지금도 대부분의 저작은 아직도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또 전문가들 역시 퍼스의 저작 전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파편적으로 알고 있는 실정이다. 퍼스는 철학자에게는 우연과 진화론적 형이상학을 제시한 사람이고, 수학자에게는 선형대수에 이바지한 사람이며, 논리학자에게는 논리대수의 창시자다. 또 심리학자에게 퍼스는 미국 최초의 현대심리학자이고, 기호학자에게는 기호학의 공동창시자이며, 문헌학자에게는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영어 발음에 관한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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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도 옮김

1963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10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파리 유학 시절 파리고등연구원 언어과학 박사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파리/뉴욕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뉴욕시립대학교 언어학과와 MIT 언어학과에서 공부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과학과 교수이며 세계 기호학회 집행위원이며 한국기호학회 편집위원장과 국제인문언어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LG 연암문화재단 교수 해외 프로그램에서 선발되어 옥스퍼드 대학교 미술사학과 및 언어학과의 초빙교수 자격으로 연구했으며, 프랑스 외무성과 캐나다 외무성 초빙 연구장학금을 받았고, 프랑스 리모쥐 대학교 해외 석학 초청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언어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세계기호학회, 세계소쉬르학회, 세계언어학사학회, 세계화용론학회 등 국제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993년 《세미오티카》가 선정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1996년 《한국일보》와 한국출판협회가 주관하는 번역상을 받았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 강의>와 <현대 기호학의 발전>(공저),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구조에서 감성으로>, <하이퍼미디어 시대의 인문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 그레마스의 <의미에 관하여>, 파레트의 <현대 기호학의 흐름>, <기호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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