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

최창조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00년 4월 1일 | ISBN 89-374-2105-4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276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풍수의 오용과 남용을 바로잡아 옛 선인들이 가르침을 내렸던 大同的 민중 풍수, 정통의 풍 수를 다시 세우며 땅과 인간, 그 생명의 어울림을 다루고 있는 한국 풍수 사상의 기념비적 저술. 풍수는 미신이 아니며, 땅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 현대적 논리 체계만 갖추면 환경 보전, 국토 개발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 다. <모든 땅의 명당화>를 이루어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의 터잡이 책.

목차

인륜을 위주로 하는 지리학 우리 풍수 사상의 역사적 전개 과정 기감(氣感)과 직관(直觀) 우리나라 명산(名山), 명악론(名岳論) 구묘화장제(舊墓火葬制: 시한부 매장제) 평가 실학자들의 풍수관 두려워해야 할 것 풍수 말세론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 터의 풍수적 해석 풍수 사상의 현대적 의의 풍수 사상과 반공해 운동 천도변천사(遷都變遷史) 삶터로서의 국토와 풍수 사상

작가 소개

최창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강사를 거쳐 국토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청주사범대학 지리학과 교수, 전북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 이론』, 『한국의 자생 풍수』 1·2, 『한국의 풍수지리』, 『한국의 풍수사상』, 『사람의 지리학』, 『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 『도시 풍수』, 『좋은 땅은 어디를 말함인가』, 『땅의 눈물, 땅의 희망』, 『풍수잡설』, 『북한 문화유적 답사기』 등이 있고, 역서로 『청오경·금낭경』, 『서양인이 본 생활풍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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