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핵심

원제 Heart of Darkness

조셉 콘래드 | 옮김 이상옥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8년 8월 5일 | ISBN 89-374-6007-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2x225 · 202쪽 | 가격 7,000원

책소개

프랜시스 코플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소설헨리 제임스와 더불어 20세기 영국 소설을 개척한 콘래드의 대표작

이 책은 서구 제국주의를 예리하게 비판한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소설의 화자 말로는 유럽인들이 <암흑의 대륙>이라고 부른 아프리카로의 항해를 통해, 탐험을 동경해 온 자신의 꿈이 궁극적으로는 위장된 제국주의적 꿈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 김성곤(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문학과 영화』에서이 책은 무엇보다도 문명 사회가 보장하는 안이한 삶을 박차고 나와 궁극적 자기 인식을 성취할 수 있었던, 의식이 깨어 있는 한 인간의 자기 탐구담이다. 이 책의 감동은 작가 자신의 생생한 체험에서도 나오지만, 그것보다도 우리가 서술자 말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 그의 정신적 탐구에 간접적으로나마 동참할 수 있는 그 강력한 주술적 힘에서 나온다. ―― 이상옥(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작품 해설」에서

목차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작품해설/이상옥

-작가연보

작가 소개

조셉 콘래드

1857년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에 모친을, 열두 살에 부친을 잃고 외숙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다. 1874년 폴란드를 떠나 프랑스 상선의 선원이 되었다. 그 후 밀수, 연애 및 도박 등에 연루되어 빚을 지었고 스물한 살에 권총 자살을 기도하나 미수에 그쳤다. 1878년 영국 상선의 선원이 되어 처음으로 영어를 배웠다. 1886년 영국으로 귀화한 후, 첫 단편 『검은 선원』을 발표했다. 한동안 항해와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1898년부터 작품 활동에만 전념했다. 당대의 작가 포드 매독스 포드, H. G. 웰스 및 헨리 제임스와 교류했다. 1929년 기사 훈위를 사양하고 향년 67세로 별세하기까지 무수한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암흑의 핵심』, 『노스트로모』, 『서구인의 눈으로』 등이 있다.

독자 리뷰(7)

독자 평점

4

북클럽회원 5명의 평가

한줄평

인간성의 상실, 양심의 와해

밑줄 친 문장

그 진실이 그녀에게는 너무 암울하게, 온통 너무 암울하게만 들렸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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