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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기억


서지 정보

원제 Memoria de Shakespeare, Libro de Arena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옮김 황병하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1997년 12월 1일

ISBN: 89-374-0179-7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210쪽

가격: 8,000원

분야 보르헤스 전집


책소개

20세기 후반 서구 지성의 본령을 결정짓는 보르헤스의 세계주의 문학 중 다섯 번째로 소개되는 소설이다. <셰익스피어의 기억>은 <작가>와 <칼잡이들의 이야기>에서 새롭게 시도된 보르헤스적 주제들 중 몇 가지를 보다 심화시킨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르헤스는 이 작품에서 유사 고고인류학적 환상성과 이중성의 문제, 그리고 리얼리즘적 경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독자들은 보르헤스의 작품들을 통해 그가 작금에 들어 아무도 20세기 후반의 새로운 지성 사조인 독자반응이론과 후기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이 보르헤스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목차

1부 모래의 책
타자 울리카 의회 더 많은 것들이 있다 <30> 교파 은혜의 밤 거울과 가면 운드르 지친 자의 유토피아 매수 아벨리노 아레돈도 원반 모래의 책
후기
2부 셰익스피어의 기억
1983녀 8월 25일 파란 호랑이들 빠라셀소의 장미 셰익스피어의 기억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품 연보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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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 독창적인 문학 세계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1937년부터 근무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1946년 대통령으로 집권한 후안 페론을 비판하여 해고된 그는 페론 정권 붕괴 이후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7년 6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어린 시절 친구인 엘사 미얀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 1986년 개인 비서인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한 뒤 그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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