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포스트모더니즘, 환상적 사실주의, 해체주의 등 20세기 문학의 수많은 패러다임을 창조한 아르헨티나의 거장 보르헤스의 작품집. 작가는 환상과 실제를 뒤섞어 카오스적 세계를 의식 속에서 재구성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우리의 판단을 전복시킨다. 20세기의 대명사 보르헤스의 문학적 본령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그의 두번째 소설집.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전혀 접해 보지 못했던 경이롭고 충격적인 미학의 세계와 조우하게 된다.
목차
1부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서문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떼르띠우스알모따심에로의 접근삐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원형의 폐허들바빌로니아의 복권허버트 쾌인의 작품에 대한 연구바벨의 도서관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2부기교들
서문1956년의 후기
기억의 천재 푸네스 칼의 형상배신자와 영웅에 관한 논고 죽음과 나침반 비밀의 기적 유다에 관한 세 가지 다른 이야기 끝 불사조 교파 남부
작품 해설작가 연보작품 연보
작가 소개
독자 리뷰(5)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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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들의 위한 평가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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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학 | 2020.5.22 | |||
픽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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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 2019.4.27 | |||
가장 간결한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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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성 | 2018.11.18 | |||
세상에서 가장 차분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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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quaint.10 | 2018.10.15 | |||
픽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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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nt | 20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