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도둑맞은 가난

박완서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05년 10월 1일 | ISBN 978-89-374-2011-5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2x220 · 446쪽 | 가격 11,000원

책소개

박완서의 첫 소설, 그리고 박완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나목」‘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 수록 박완서의 작품에는 젊음의 불안과 추위와 아슬아슬함, 그리고 그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구김 없이 드러나 있다. 특히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無垢)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과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의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청춘은 아름답다는 속된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불러일으킨다. ―유종호(문학평론가)

목차

나목부처님 근처지렁이 울음소리이별의 김포공항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카메라와 워커도둑맞은 가난작품 해설고단한 세월 속의 삶/유종호작가 연보

작가 소개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 중단했다. 1970년「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단편집 <엄마의 말뚝>, <꽃을 찾아서>, <저문 날의 삽화>, <한 말씀만 하소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친절한 복희씨> 등이 있고,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 <서 있는 여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등이 있다.

또한 동화집 <부숭이의 땅힘>, 수필집으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살아있는 날의 소망>,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어른노릇 사람노릇>, <잃어버린 여행가방>, <호미>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등을 수상했다

독자 리뷰(3)

독자 평점

4.8

북클럽회원 4명의 평가

한줄평

박완서는 어떻게 가난을 도둑맞았다고 표현했을까. 최고의 작가다.

밑줄 친 문장

나는 그 자리에서 이보란 듯이 대가리를 따서 입 속에 넣고 자근자근 씹으며 대가리에 영양분이 더 많은 것도 모르느냐고 대거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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