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탄잘리>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頌歌)라는 뜻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신을 둘러싼 103편 의 연작 종교시를 이룬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이 시집은 타고르가 48세 되는 1090년에 벵골어로 발표했으며, 1912년에 스스로 영역했다. 수년에 걸친 인도 문화의 시적 결정체로 평가되는 <기탄잘리>를 통해 타고르는 서구에서 명성을 획득하며 슈바이처 등이 그를 괴테와 비교하게 만들었다.
목차
기탄잘리1-88 시초/유적의 땅/비오는 날/ 종이배/저술/나의 노래/ 아기천사/ 정원사1-51 해설/김병익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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