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원제 Chez La Fleuriste

자크 프레베르 | 옮김 김화영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4년 1월 1일 | ISBN 89-374-1817-7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0x210 · 172쪽 | 가격 7,000원

책소개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애송되는 시. 대중적 시의 참다운 가능성을 보여 준 자크 프레베르의 첫시집 <말 Paroles>을 국내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 김화영 교수가 옮긴 시집.

목차

아름다운 계절 = 12알리칸데 = 14너를 위해 내 사랑아 = 16하느님 아버지 = 18센가 = 24열등생 = 32귀향 = 34나의 집에 = 40느긋하고 푸짐한 아침 = 48가정적 = 56이 사랑 = 60작문 = 70아침 식사 = 76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 80어느 새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 86위대한 사람 = 92멋진 가문 = 94국립 미술 학교 = 96깨어진 거울 = 98자유 지역 = 100크고도 붉은 = 102불어 작문 = 104일식 = 106옥지기의 노래 = 108첫날 = 112La Belle Saison = 13Alicante = 15Pour Toi Mon Amour = 17Pater Noster = 19Rue De Seine = 25Le Cancre = 33Le Retour Au Pays = 35Dans Ma Maison = 41La Grasse Matin e = 49Familiale = 57Cet Amour = 61Page D\’ criture = 71D jeuner Du Matin = 77Le D sespoir Est Assis Sur Un Banc = 81Pour Faire Le Portrait D\’un Oiseau = 87Le Grand Homme = 93Les Belles Familles = 95L\’ cole Des Beaux – Arts = 97Le Miroir Bris = 99Quartier Libre = 101Immense Et Rougc = 103Composition Francaisc = 105L\’ clipse = 107Chanson Du Geolier = 109Premier Jour = 113메시지 = 114꽃집에서 = 116일요일 = 120공원 = 122꽃다발 = 124바르다라 = 126바른 길 = 134말[馬] 이야기 = 136낙엽 = 146난 본래 이런 걸 뭐 = 152밤의 파리 = 156가을 = 158해설 / <대중석> 시인의 참다운 가능성 = 160연보 = 168Le Message = 115Chez La Fleuriste = 117Dimanche = 121Le Jardin = 123Le Bouquet = 125Barbara = 127Le Droit Chemin = 135Histoire Du Cheval = 137Les Feuilles Mortes = 147Je Suis Comme Je Suis = 153Paris At Night = 157L\’automne = 159

작가 소개

자크 프레베르

프랑스의 시인 1900년 2월 4일에 태어났다. 시, 희곡, 노랫말, 시나리오 등을 썼다. 자기만의 독특한 시 세계를 가지고, 사조나 학파와 거리가 먼 시를 많이 썼다. 1977년 4월 11일 조용히 눈을 감았다.

김화영 옮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 평론가, 불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팔봉 비평상, 인촌상을 받았고,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여름의 묘약』, 『문학 상상력의 연구』, 『행복의 충격』, 『바람을 담는 집』, 『한국 문학의 사생활』 등이, 옮긴 책으로 미셸 투르니에, 파트리크 모디아노, 로제 그르니에, 르 클레지오 등의 작품들과 『알베르 카뮈 전집』(전 20권), 『섬』,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어린 왕자』,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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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1)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꽃집에서
베스 2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