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모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원제 Data smog

데이비드 솅크 | 옮김 정태석, 유홍림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00년 10월 20일 | ISBN 978-89-374-2705-3

패키지 국판 148x210mm · 300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업그레이드 강박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조언. 정보사회를 새로운 유토피아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분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해 주는 책으로, 산업사회가 낳은 스모그 현상에 비견할 만한 정보사회의 새로운 스모그 즉 데이터 스모그를 비판적 시각으로 분석했다. 정보사회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과 함께 정보 자체는 지혜도 지적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정보화가 인류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했다

목차

데이터 스모그의 법칙들서문1부. 신호 대 잡음1. 쓸데없는 정보 더미!2. 암울한 혼란3. 시애틀에서 회의적이 되다4. 새로운 천재들의 세대2부. 가상적 무정부 상태5. 선더버드문제 그리고 다른 <업그레이드> 함정들6. 분석에 의한 마비7. 통계전쟁8. 2X4 효과9. 바벨 마을10. 외로운 분자들의 나라11. 극도 민주주의3부. 새로운 질서12. 정보의 늪에서 나온 창조물13. 데이터 감시14. 일화집15. 저널리즘의 종말?16. 사이버 공화당원들의 행진4부. 과거로의 회귀17. 그러하면 무엇을 해야만 하나?18. <해독제1> 당신 자신의 여과장치가 되어라19. <해독제2> 당신 스스로 편집자가 되어라20. <해독제3> 단순화하라21. <해독제4> 탈적소화하라22. <해독제5> 정부를 내버려두지 마라, 정부의 개선을 도와라주역자후기

작가 소개

데이비드 솅크

자유 포럼 미디어 연구 센터의 특별 연구원을 지냈으며, <와이어드>, <하퍼스>, <스파이>, <워싱턴 포스트>등의 기고가로, 그리고 공중파 라디오의 마켓플레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에 대한 비평가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The End of Patience, Skeleton Key : A Dictionary for Deadheads』등이 있다.

"데이비드 솅크"의 다른 책들

정태석 옮김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회교육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유홍림 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새조직행태론』『현대사회와 조직이론』『작은 정부를 위한 관료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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