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or(릿터)14호 (2018.10-11)

기획 민음사 편집부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8년 10월 6일 | ISBN 25-083-333-

패키지 변형판 178x258 · 240쪽 |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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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커버스토리: 난민—환대

* 다니엘 켈만 신작 소설 연재, 권여선 신작 단편 공개

* 배우 김태우, 소설가 손보미 인터뷰 

편집자 리뷰

Cover Story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난민―환대’이다. 김희선, 강석희, 오한기 작가의 은유적이고도 개성 뚜렷한 이야기로 그 문을 연다. 육주원, 최정우, 조진섭, 황필규, 정지은의 아티클은 보다 직접적이다. 모든 글에서 난민에 대한 확증 편향된 통계와 왜곡된 가짜 뉴스를 해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해야 했다. 그만큼의 난맥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또한 현장 활동가이자 사진작가인 조진섭의 사진 여덟 장을 공개한다. 발칸반도와, 미얀마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의 어느 도시의 한 장면과 우리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은 그저 착시일 뿐일까.

 


 

Essay & Interview

서경식, 최지은 문보영의 산문이 계속된다. 세대와 장르가 다른 글쟁이들의 고민이 겹치고 갈라지는 대목을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건들, 페미니즘을 읽다」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다룬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당시의 장면들이 사유의 영역에서 분명해진다. 이번 호 인터뷰는 배우 김태우와 소설가 손보미를 차례로 만난다. 진중하게 말을 고르는 배우의 모습에서 깊은 신뢰가 생기고, 분명하게 말을 건네는 소설가의 태도에서 묘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Fiction, Poem & Review

권여선, 우다영 작가의 신작 단편을 공개한다. 다니엘 켈만의 신작 중편을 이번 호와 다음 호에 걸쳐 싣는다. 짧은 가을을 소설과 함께하시길. 송재학, 이원하, 정한아, 이우성의 시도 놓칠 수 없다. 그들의 시가 한국어라는 토양에 “지옥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건설한 현장을 지켜본다. 김녕, 장은영, 김혼비, 강양구의 리뷰 글도 게재한다. 감정을 번역하는 에세이에서부터 피에르 르메트르의 장편소설까지 세상에는 읽을 게 너무나도 많고, 그중 몇을 여기서 소개한다.

목차

Cover Story: 난민—환대

Flash Fiction

김희선, You Know Me

강석희, 주보(主保)

오한기, 룸메이트

Issue

육주원, 난민과 우리 안의 인종주의

최정우, 당신은 국민입니까, 인민입니까, 난민입니까

조진섭, 무지함과 나약함이라는 죄

황필규, 한국의 난민과 법

정지은, 난민의 집은 어디인가

 

Essay

최지은, 무리없이 혼자 4회

문보영, 웃기 울기 읽기 일기 3회

김주희, 사건들, 페미니즘으로 읽다 8회

서경식, 서경식의 인문 기행 14회

 

Interview

김태우×허윤선, 읽는 당신: 질문하는 책

손보미×임현, 쓰는 존재: 살아 있다는 우연

 

Fiction

권여선, 하늘 높이 아름답게

우다영, 해변 미로

다니엘 켈만, 너는 갔어야 했다 1회

 

Poem

송재학, 숲이 없어도 쓸쓸한 희망—섬1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섬1

이우성, 괜찮아 어딘가로 날아가니까 / 바람과 함께 사라지려고

이원하, 섬은 우산도 없이 내리는 별을 맞고 / 하나 남은 바다에 부는 바람

정한아, 작은 사람 / 병동에서 보낸 한 철

 

Review

김 녕, 『낭만주의』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장은영, 『레몬옐로』 『가슴에서 사슴까지』

김혼비,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강양구, 『이렌』 『오르부아르』

 

Contributors

작가 소개
독자 리뷰(1)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릿터를 처음 만난날
강보석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