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철학의 만남

강지수, 김상환, 장경렬, 진교훈, 박이문, 정명환, 김우창 , 김병옥, 김진석, 최문규, 김광명, 윤혜준, 김상구, 유헌식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00년 3월 10일 | ISBN 89-374-2444-4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436쪽 | 가격 15,000원

책소개

문학과 철학의 관계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탐구해 풀이한 책. 포괄적 의미의 문학과 철학의 관계를 점검하는 글들을 비롯해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개념 사이의 긴장 관계와 실제 문학작품에 대한 비평과 해석의 가능성을 예증했다.

목차

[문학과 철학] 철학과 문학의 만남: 놀라움과 찬미/진교훈문학은 철학적이어야 하는가?/박이문 철학과 문학과 진실/정명환  철학과 시의 관계: 처음을 위한 회상/김상환
[문학 비평과 철학] 문학과 철학 사이: 데카르트적 입장에 대하여/김우창 상상력과 언어/장경렬 문학 속의 철학, 철학 속의 문학/김병욱제 살 깎아먹는 프로이트/김진석 세계의 은유와 은유의 세계: 시적 은유에 관한 소고/최문규
[문학 작품과 철학] 작품 비평과 해석/김광명찰학자 테세우스/강지수문학과 철학의 관계 맺기/윤혜준벤야민의 알레고리 비평과 작품 해석/김상구기억과 행위의 변증법/유헌식

작가 소개

강지수

제8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꿈꾸는 페달을 밟고

장경렬

진교훈

"진교훈"의 다른 책들

박이문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김병옥

최문규

윤혜준

김상구

유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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