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섹스

좋은 섹스란 무엇인가

원제 GOOD SEX

레이몽 A.벨리오티 | 옮김 구승희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00년 2월 29일 | ISBN 89-374-2454-1

패키지 양장 · 국판 148x210mm · 444쪽 | 가격 15,000원

책소개

결혼 제도 안에서의 성행위만이 도덕적으로 허용 가능한가? 현대 사회에서는 어떤 성행위까지 도덕적으로 허용 가능한가? 이 책의 저자 벨리오티는 <다섯 층위 성도덕>에 근거한 <성도덕 지수 공식>을 제시하고, 혼전성교, 동성애와 매춘, 강간 등의 사례를 분석했다.

목차

001. [서구의 전통] 002. 성윤리의 제문제 (39) 003. 육체의 초월: 이원론과 금욕주의 (94) 004. 감정의 우선성: 사랑과 친밀성 (108) 005. 자유지상주의와 칸트주의 (154) 006. [좌파의 비판] 007. 맑스주의-섹스는 자본주의와 결혼한 매춘이다 (193) 008. 계약의한계-현상유지론자들에 대한 여성주의자들의 대답 (219) 009. [성도덕의 이해를 위하여] 010. 다섯 층위의 성도덕-새로운 성윤리학의 정초를 위하여 (293) 011. 사행의 길-짐승 간음, 시체 간음, 근친 간음, 매춘 (371) 012. 결론: 도덕적 추론-과학인가 속임수인가? (417)

작가 소개

레이몽 A.벨리오티

유니온 대학을 졸업하고, 마이애미 대학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브루클린 법과대학 강의 교수를 거쳐, 현재 뉴욕 주립대학 프레도니아 칼리지의 철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Justifying Law : The Debate Over Foundations』,『Goals and Methods』(1992)『Seeking Identity : Individualism versus Community in an Ethnic Context』(1995),『Stalking Nietzsche』(1999) 등이 있다.

구승희 옮김

동국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다름슈타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국대 인문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논쟁 : 나치즘의 역사화』,『에코필로소피』,『아나키ㆍ환경ㆍ공동체』(공저),『철학의 변형을 향하여』(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칼 맑스의 역사이론』,『칸트와 더불어 철학하기』,『하이젠베르크의 문리학과 철학』,『환경윤리학의 제문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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