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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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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The Greatest Minds and Ideas of All Time

윌 듀런트 | 옮김 김승욱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2018년 7월 31일

ISBN: 978-89-374-3793-9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00 · 216쪽

가격: 13,800원

분야 논픽션, 인문/역사/문화

수상/추천: 북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20세기 최고의 역사가 윌 듀런트
그가 선정한 인류 문명의 위대한 순간들

▶ 생각의 진화에 흥미가 있는 이라면 누구든 이 쉽고도 매혹적인 책을 필독해야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 교양을 구하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 ―아마존 독자 리뷰

 

불후의 명저 『철학 이야기』와 『문명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철학과 역사의 세계로 안내한 윌 듀런트. 그가 선정한 인류 문명의 ‘위대한’ 순간들의 목록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교육을 위한 최고의 책 100권부터 위대한 사상가 10인, 위대한 시인 10인, 인류 진보의 최고봉과 세계사의 결정적인 연도들까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의 모음집이라 할 만하다.
이 책 『위대한 사상들』에서 듀런트는 지식 소매상의 원조답게 공자와 볼테르, 단테와 키츠, 뉴턴과 다윈을 가로지르며 사상과 문화의 지형도를 그려 보인다. 독자들은 거장의 섬세한 숨결로 살아난 천재들의 업적을 통해 인류의 빛나는 지적 유산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1 ─ 뻔뻔한 영웅 숭배
2 ─ 위대한 사상가 10
3 ─ 위대한 시인 10
4 ─ 교육을 위한 최고의 책 100
5 ─ 인류 진보의 최고봉 10
6 ─ 세계사의 결정적인 연도 12

색인


편집자 리뷰

‘원조 지식 소매상’ 윌 듀런트가 정리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 위대한 정신, 위대한 책

 

“하루에 한 시간, 일주일에 일곱 시간을 준다면 당신을 학자로 만들어 주겠다.”
『위대한 사상들』에서 이렇게 야심차고 자신만만한 포부를 선언하는 듀런트는 어떤 사람인가? 《뉴욕 타임스》에서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역사가”로 꼽은 그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문명사학자다. 또한 지식과 교육, 진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에 헌신한 작가이기도 했다.
듀런트는 가톨릭 신앙과 사회주의의 꿈 사이에서 방황하며 여러 사상을 탐색하던 시기에 출세작 『철학 이야기』를 집필했다. 스스로의 철학적 실존적 고민이 배경이 되었을, 삶과 지식이 어우러진 이 매력적인 철학 입문서에 대중의 호응도 엄청났다. 『철학 이야기』의 대성공으로 경제적 기반을 다진 후에는 50여 년 동안 『문명 이야기』 집필에 몰두했다. 총 11권, 1만 페이지에 1만 년 인류 문명사를 담은 이 기념비적 대작은 제1권 『동양 문명』부터 마지막 『나폴레옹의 시대』까지 출간될 때마다 어김없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벽돌만 한 책을, 그것도 인류 역사와 세계 문명에 관한 책을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 서점가의 광경은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듀런트의 성실한 연구와 유려한 글솜씨에 매료되었다. 단순한 정보나 죽은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사실에서 훌륭한 이야기를, 영웅들의 영욕 어린 생애와 문명들의 흥망성쇠를, 사상과 문화와 예술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인류의 유장한 지적 흐름을 만들어 왔는지를 꿰뚫는 듀런트만의 재능은 이 책 『위대한 사상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인류의 찬란한 지적 유산으로의 초대장
‘질서 있는 공부’를 향한 지식과 교양의 이정표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정리한다는 뚜렷한 목적 아래 듀런트는 인간의 정신적 성취를 보여 줄 수 있는 요소를 고루 담으려 한다. 이성과 사고만큼이나 감성과 예술성도 인간에게 중요하고, 생각의 진화가 비로소 표출된 현실 속의 사건들과 인간 사회를 새로운 단계로 올려놓은 진보의 순간들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주제다. 또한 교양을 구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상세한 안내를 곁들인 추천 도서도 소개한다. 그 결과 위대한 사상가 10인, 위대한 시인 10인, 인류 진보의 최고봉 10가지, 세계사의 결정적 연도 12가지, 교육을 위한 최고의 책 100권으로 구성된 탁월한 인문 교양 가이드 『위대한 사상들』이 탄생했다.
이 책은 단순히 목록에 그치지 않는다. 여기에 선정된 혹은 아쉽게 유보해 둔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대한 듀런트의 변은 그 자체로 인류 지적 유산의 맥락을 관통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자와 플라톤에서 호메로스와 셰익스피어, 뉴턴과 다윈까지 종횡무진 하는 지적 유람기 속에서 인류 최고의 지식으로 향하는 “질서 있는 공부”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 『위대한 사상들』은 뜻밖의 지혜와 미지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지식의 오디세이’로의 즐거운 초대장이며 든든한 동반자이다.

 

삶이 문학보다 낫고, 우정이 철학보다 달콤하고, 아이들은 그 어떤 교향곡보다 더 심오한 음악으로 우리 마음을 향해 손을 뻗는다. 그렇다 해도 이런 살아 있는 기쁨들이 여기서 언급한 책들이 주는 수수하고 부차적인 즐거움을 손상시키지는 않는다.
삶이 고달프거나 우정이 멀어지거나 혹시 우리 아이들이 자기만의 세계와 집을 꾸리기 위해 우리를 두고 떠나 버릴 때, 우리는 셰익스피어와 괴테를 들고 탁자에 앉을 것이다. 라블레와 함께 세상을 비웃고, 존 키츠와 함께 가을의 아름다움을 볼 것이다. 이들이야말로 우리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 결코 대답해 주지 않지만 언제나 우리의 부름을 기다리는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 이 책에 대한 찬사

생각의 진화에 흥미가 있는 이라면 누구든 이 쉽고도 매혹적인 책을 필독해야 한다. 윌 듀런트의 활력이 넘치는 글쓰기에 대한 즐거운 소개서이기도 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도덕적, 물질적 진보를 선도한 사람들의 사상에 찬사를 보내며 낙관주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역사 서술과 마주치는 것은 참으로 신선한 일이다. 듀런트 역시 위대한 사상가, 시인, 책, 그리고 인류 진보의 결정적 순간에 순위를 매기려는 노력이 경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의 우아한 산문과 공자, 볼테르, 다윈 등 다양한 위인들의 삶과 사상에 대한 설득력 있는 통찰에 경솔한 부분은 없다. 이 작은 책은 역사 서술을 최상급의 문학으로 끌어올리는 보물이다. ―《북리스트》

이 작은 책에 이토록 넓고 깊은 지식을 담을 수 있는지 놀랍다. ―아마존 독자 리뷰

교양을 구하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 ―아마존 독자 리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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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듀런트

1885년 11월 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노스 애덤스에서 태어났다. 노스 애덤스와 뉴저지 주 커니의 가톨릭 부설 학교에서, 그다음에는 저지 시(市)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와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한 후, 뉴저지 주 사우스 오렌지에 소재한 세튼홀 칼리지에 자리를 잡고 라틴어와 프랑스어, 영어, 기하학을 가르쳤다.(1907~1911년). 이후 그는 이 평온한 신학교에서 뉴욕의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 실험 학교인 페레르 학교로 자리를 옮기는데(1911~1913년), 이 학교에서 1898년 5월 10일 러시아에서 태어난 아이다 카우프만이라는 제자와 사랑에 빠져 교직을 사임하고 그녀와 결혼한다.(1913년) 이후 4년간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1917년에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1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1914년부터는 뉴욕의 한 장로교회에서 역사와 문학, 철학을 강의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는 이후 13년간 주 2회씩 계속 이어졌다.

1926년에 출간된 자신의 저서 『철학 이야기』의 성공으로 1년 후 교직을 떠날 여력이 생긴 듀런트 부부는 가끔씩의 평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작업 시간을(매일 8시간에서 14시간)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에 바쳤다. 보다 철저한 준비를 위해 1930년에는 이집트와 근동, 인도, 중국, 일본 등지를 직접 탐방하고, 1932년에 다시 일본과 만주, 시베리아, 러시아, 폴란드 등지를 방문한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 『문명 이야기』 시리즈의 제1권 『동양 문명』(1935)이다. 이후 몇 번인가의 유럽 방문을 거쳐 제2권 『그리스 문명』(1939)과 제3권 『카이사르와 그리스도』(1944)가 준비된다. 1948년, 터키와 이라크, 이란, 이집트, 유럽 등지에서 체류하며 제4권 『신앙의 시대』(1950)를 저술하고, 1951년에는 제5권 『르네상스』(1953)를 출간했으며, 1954년부터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영국에 대한 추가 연구를 시작해 종교 개혁을 새롭게 조망한 제6권 『종교 개혁』(1957)을 발표했다.

이들 저작을 준비하는 데 있어 듀런트 여사의 역할은 매년 그 비중이 더욱 커져 갔으며, 제7권 『이성의 시대가 시작되다』(1961)에서는 그 기여도가 너무나 커 책 표지에 두 사람의 이름이 공저자로 나란히 오르게 된다. 『루이 14세의 시대』(1963)와 『볼테르의 시대』(1965), 『루소와 혁명』(1968년에 퓰리처상 수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975년 제11권 『나폴레옹의 시대』의 출간을 끝으로 50년에 걸친 이 대작은 완결된다. 에이리얼 듀런트(Ariel Durant)는 1981년 10월 25일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윌 듀런트도 그로부터 13일 후 11월 7일에 96세를 일기로 그녀를 뒤따랐다.

"윌 듀런트"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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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리스본 쟁탈전』,『동굴』, 『톨킨』, 『살인자들의 섬』, 『아스피린의 역사』, 『소크라테스의 재판』, 『망할 놈의 나라 압수르디스탄』, 『신은 위대하지 않다』, 『행복의 지도』, 『깊은 밤을 날아서』, 『분노의 포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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