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학이란 무엇인가

2000년을 여는 젊은 작가 포럼

김기택, 김미현, 김영하, 김영현, 정과리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9년 1월 4일 | ISBN 978-89-374-1140-3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684쪽 | 가격 18,000원

책소개

현대성이란 상대적인 개념이다. 중세의 현대인이란 당대의 인간, 기독교인을 의미하였고 르네상스 시대의 현대인이란 신을 믿지 않는 인간을 의미했다. 그렇다면 21세기의 현대인이란 어떠한 사상을 추구하는 인간일까. 그리고 21세기의 문학이 지향하는 현대성이란 무엇일까. 주류와 비주류간의 팽팽한 긴장감은 21세기 문학을 정의하는 데 있어서도 예외일 수는 없는 듯하다.

목차

제1장 21세기 작가란 무엇인가 성민엽 21세기 작가란 무엇인가 우찬제 21세기 저자와 열린 텍스트 이인성 21세기 문학, 또는 식물성의 저항 황지우 이제 문학은 은둔하자 성석제 20세기의 겨울에서 21세기의 봄 사이
제2장 민족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김태현 리얼리즘의 꽃 임규찬 민족문학론의 자기 갱신과 민족문학의 가능성 김영현 절망 속에서 꿈꾸기 최두석 민족문학에 대하여
제3장 문학과 대중문화의 접속 이광호 키치를 먹고 자라는 문학 신수정 문학을 되돌아보는 문학 유하 다시, 불온성을 생각한다 김영하 한 불법체류자의 변
제4장 여성성과 여성주의 김미현 여성, 말하(지 못하)는 타자 김정란 비참의 경험을 넘어서는 단성생식 은희경 역설의 여성성 나희덕 문 밖의 어머니
제5장 사회역사적 상상력의 길 정호웅 상상력과 형식 최인석 유형지에서 김정환 역사 사회적 상상력의 길 임철우 살아 있는 사람들과 역사
제6장 환경과 몸 남진우 시의 종말, 종말의 시 김혜순 있는가 하면 없고, 없는가 하면 있고 최승호 쥐라기 가는 길 김기택 몸에서 자연 찾기, 자연에서 몸 찾기
제7장 개인의 존재 형식 황종연 내향적 인간의 진실 이승우 상처와 각성 신경숙 낯선 것에 찔린 자국
제8장 문학 언어의 미래 – 문자와 비트 정과리 문학 언어의 미래, 문자와 비트 사이 최 윤 문자 문학의 미래 : 문자와 비트 이성복 문학 언어의 안과 밖 송경아 문자와 비트 문학의 새로운 영토

작가 소개

김기택

김기택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난 김기택은 89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을 냈고, 「바늘구멍 속의 폭풍」으로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다. 2001년에는 현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고양이 폭풍』 등이 있다.

김미현

문화비평가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우교수로 있다. 1995년 《경향신문》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계간 《세계의 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여성소설과 페미니즘](1996)이 있다

김영하

김영현

정과리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조세희론」이 입선하여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부터 2004년까지 계간 《문학과 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 『문학, 존재의 변증법』, 『문명의 배꼽』,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들어라 청년들아』, 『글숨의 광합성』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불문과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자 리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