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부터 68년 사이에 제작된 고다르, 안토니오니, 레네, 라이즈, 로브그리예 등의 영화작품을 대상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방황과 정체성 상실의 문제를 진지하게 그렸다. <유부녀>, <붉은 사막>, <미치광이 피에르> 등 19편의 영화를 사진과 함께 살핌.
1부 들어가는 말 방법론상의 문제들 소비 사회와 상상의 세계 고다르 영화의 주인공과 그 세계
2부 마지막 숨결 A BOUT DE SOUFFLE 작은 군인 LE PETIT SOLDAT 비브르 사 비 VIVRE SA VIE 기관총 부대 LES CARABINIERS 경멸 LE MEPRIS 국외자들 BANDS A PART 유부녀 UNE FEMME MARIEE 알파빌 ALPHAVILLE 남성-여성 MASCULIN-FEMININ 미치광이 피에로 PIERRO LE FOU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DEUX OU TROIS CHOSES QUE JE SAIS D`ELLE 미제 MADE IN U.S.A. 중국 여인 LA CHINOISE 주말 WEEK-END 붉은 사막 LE DESERT ROUGE 확대 BLOW UP 뮤리엘 MURIEL 모건 MORGAN 지난 해 마리엥바드에서/불명의 연인 L`ANNEE DERNIERE A MARIENBAD / L`IMMORTELLE
안니 골드만 글
발생론적 구조주의의 창시자인 루시앙 골드만의 아내. 루시앙 골드만은 당시 발생론적 구조주의를 주로 문학 예술 방면에 적용했으나, 지은이는 골드만 사후 이 방법론을 영화 장르에 적용시키는 선구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