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루프북]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8년 7월 16일 | ISBN 978-89-374-3866-0

패키지 소프트커버 · 변형판 113x188 · 120쪽 | 가격 15,000원

시리즈 쏜살문고 |

책소개

예판_김지영

 

워터프루프북?

 

워퍼프루프북은 언제 어디서든 책을 즐기고자 하는 독자 분들의 마음을 담아 민음사에서 최초로 기획하여 선보입니다. 여름 해변이나 수영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욕조 안, 비 내리는 카페의 테라스, 어디서든지 마음 놓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네랄 페이퍼?

 

일명 스톤 페이퍼.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종이와는 달리 나무가 아닌 ‘돌’이 재료가 됩니다. 주로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돌로 만드는 재활용, 친환경 종이입니다. 때문에 물에 젖어도 끄떡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스쿠버 수첩이나 방수지도 제작에 주로 쓰이기도 하죠.

 

 

습기에 강한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작고 가벼운 ‘쏜살 문고’에

짧지만 묵직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담아

독자 여러분의 여름 안에 있으려 합니다.

편집자 리뷰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10년 동안 일한 방송 작가답게 서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비극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특출 난 재능을 보이는 작가는 『82년생 김지영』에서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주인공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 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는 이 소설은 1982년생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제도적 성차별이 줄어든 시대의 보이지 않는 차별들이 어떻게 여성들의 삶을 제약하고 억압하는지 보여 준다. 여권이 신장된 시대, 그러나 여전히 ‘여성’이라는 조건이 굴레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인생을 다룬 『82년생 김지영』은 조용한 고백과 뜨거운 고발로 완성된 새로운 페미니즘 소설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자료로 이루어진 ‘목소리 소설’이다.

목차

차례

2015년 가을 4

1982년~1994년 12

1995년~2000년 32

2001년~2011년 52

2012년~2015년 85

2016년 114

 

작가의 말 119

작품 해설 | 김고연주 (여성학자) 120

우리 모두의 김지영

작가 소개

조남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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