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민음사 편집부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2016년 12월 5일
ISBN: 25-083-333-
패키지: 변형판 178x258 · 272쪽
가격: 10,000원
시리즈: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 3
분야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
읽고 쓰는 ‘랜선-자아’들의 종이 매거진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 3호 발행!
Editor’s Note
Cover Story : 랜선-자아
*그림 : 무나씨(MOONASSI, 김대현)
_Flash Fiction
김세희, 사칭-크리에이티브
정용준, 인증-살아 있다고 말해야 해(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정영수, 해명-사과라면 할 만큼 한 것 같은데요
박민정, 에고서핑-열혈, 배틀, 해피엔딩
정세랑, 폭로-M
_Issue
장근영, 나에게서 비롯된 나의 쌍둥이 형제
하박국, 1인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자아의 진화
김수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남성성의 구성
이광석, 랜선-미디어 감수성의 정치 : 소문, 전이, 역진의 기록
조희정, 뉴미디어의 논리와 윤리
Essay
장강명, 문학상을 타고 싶다고? 3회
이영훈, 길티 픽션 3회
박태하, 마이 리틀 K리그 3회
이응준, 서든 플롯 3회
서경식, 서경식의 인문 기행 3회
Interview
허윤선 & 김숨, 읽는 당신 : 글로 쓴 말 말로 쓴 글 박정민의 쓸 만한 인생에 대하여
정세랑 & 박정민, 쓰는 존재 : 김숨이 악몽에서 걸어나올 때
유진목 & 오카다 도시키, 다른 시선 : 절망과 불안의 ‘현위치’에서
Fiction
제이디 스미스, 마을에 나타난 두 남자
김금희, 사장은 모자를 쓰고 온다
손보미, 리틀 걸 블루
유재영, Keep going
Poem
김영승, 정성/밤의 화단
최정진, 부른 사람을 찾는 얼굴 4/부른 사람을 찾는 얼굴 5
황유원, 리틀 드러머 보이/검고 맑은 잠
안태운, 토우/이 모든 것이 여름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다/연안에서
Review
정은지, 과거는 돌이킬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희망
이은지, 비정규적 세계의 문장들
박인성, 더 정확한 절망
오혜진, 가장 복잡한 색, ‘핑크’
송진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새로운 문화
Awards
제35회 <김수영 문학상> – 안태운
제40회 <오늘의 작가상> – 장강명
Contributors
“그 밤, 최초의 미사일을 따라 솟아오른 다른 미사일들처럼 고발과 폭로가 사방에서 이어졌다.” -정세랑 「M」
“문학을 통해서, 연극을 통해서 그 모든 예술을 통해서 우리는 지금과 다른 미래를 지금 여기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카다 도시키
“돌이켜 보면 우리 여자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여자들은 서로 옆 사람과 팔짱을 끼고 원을 만들어서 여자아이들을 에워쌌다.” -제이디 스미스 「마을에 나타난 두 남자」